르세라핌, 데뷔 6개월 만에 음반 누적 출고량 100만장 돌파
르세라핌, 데뷔 6개월 만에 음반 누적 출고량 100만장 돌파
  • 승인 2022.10.2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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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쏘스뮤직
사진=쏘스뮤직

 

르세라핌(LE SSERAFIM)의 음반 누적 출고량이 100만 장을 돌파했다.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집계에 따르면, 르세라핌이 올해 발표한 음반 두 장의 출고량이 지난 22일 기준 100만 장을 넘어섰다.

5월 2일 발매된 데뷔 앨범 ‘FEARLESS’의 출고량은 43만 5,027장, 이달 17일 나온 두 번째 미니앨범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의 출고량은 63만 817장을 달성했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두 앨범 합산 106만 5,844장의 출고량을 세웠고, 데뷔 6개월 만에 ‘출고량 100만 장 돌파’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이번 신보는 초동 56만 7,673장을 돌파하면서 르세라핌에게 ‘하프 밀리언셀링 아티스트’라는 수식어를 안겨줬다. 또한 ‘ANTIFRAGILE’은 역대 걸그룹 초동 6위에 이름을 올렸고, 올해 데뷔한 남녀 아이돌 그룹이 발표한 앨범을 통틀어 가장 높은 초동 기록을 세웠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