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잇썸이 6인 체제로 개편, 활동을 이어간다.

25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는 신중한 논의 끝에 LIGHTSUM을 6인 체제(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로 개편하여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 “LIGHTSUM(라잇썸)을 항상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또 “LIGHTSUM이 앞으로 더 좋은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며 “아울러 함께하지 못하게 된 휘연과 지안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