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MAMA AWARDS’ 후보가 10월 24일(월) 저녁 6시(KST) 전격 공개됐다.,

올해 여자 가수상 후보로는 태연, 슬기, 나연, 아이유, 미연이 이름을 올렸다. 남자 가수상에는 제이홉, 강다니엘, 임영웅, 싸이, 지코가 어깨를 나란히했다.

남자 그룹상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NCT DREAM, 세븐틴, 엔하이픈, 스트레이 키즈, 방탄소년단이 노미네이트 됐다. 여자 그룹상에는 있지(ITZY), (여자)아이들, 에스파(aespa), 블랙핑크, 트와이스, 레드벨벳이 후보가 됐다.

이어 어느 해보다 접전이 예상되는 여자 신인상 후보로는 엔믹스, 최예나, 아이브, 케플러, 르세라핌, 뉴진스가 경쟁한다. 남자 신인상 후보로는 ATBO, 템페스트, TNX,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유나이트가 올랐다.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그룹에는 빅뱅 ‘봄여름가을겨울’, 방탄소년단 ‘Yet To Come’, 다비치 ‘팡파레’, 엔하이픈 ‘Polaroid Love’, 위너 ‘I LOVE U’가 경합을 벌인다.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솔로는 아이유 ‘드라마’, 김민석 ‘취중고백’, 이무진 ‘눈이 오잖아’(Feat. 헤이즈), 임영웅 ‘우리들의 블루스’, 태연 ‘INVU’ 등 다양한 장르가 돋보였다.

이 밖에도 베스트 퍼포먼스 밴드, 베스트 OST, 베스트 컬래버레이션, 힙합얼반, 베스트 퍼포먼스 솔로, 퍼포먼스 남자 그룹, 베스트 댄스 여자그룹 등의 후보가 공개됐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