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에서 22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지난 2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10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을 조사한 이래 22개월 연속해서 정상을 유지하고 있는 것.

임영웅의 뒤를 이어 2위는 이찬원, 3위는 장윤정이 각각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0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임영웅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라며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돌파하다', '공개하다', '매진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아임히어로', '콘서트', '유튜브'가 높게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2022년 10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임영웅, 이찬원, 장윤정, 영탁, 홍진영, 김호중, 김희재, 나훈아, 송가인, 정동원, 박군, 양지은, 장민호, 홍지윤, 남진, 김다현, 김소연, 진성, 태진아, 나태주, 강진, 홍자, 설운도, 진해성, 은가은, 전유진, 김태연, 박서진, 박현빈, 신유 순으로 분석됐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