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르세라핌 사쿠라, 소녀시대 팬심 고백…“초등학교 때부터 좋아했다”
‘놀라운 토요일’ 르세라핌 사쿠라, 소녀시대 팬심 고백…“초등학교 때부터 좋아했다”
  • 승인 2022.10.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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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 /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사쿠라 /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사쿠라가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했다.

사쿠라는 지난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사쿠라는 “초등학교 때부터 소녀시대를 좋아하고 팬이었다. 일본에서는 국민 가수다”라며 소녀시대의 팬임을 밝혔다.

이어 “소녀시대를 보면서 꿈을 키웠고 데뷔 하면 꼭 나오고 싶었던 프로그램이 ‘놀토’”라고 고백했다.

또 사쿠라는 “어릴 때 노래방을 가면 소녀시대 곡을 많이 따라 불렀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를 듣고 있던 소녀시대 멤버이자 ‘놀라운 토요일’의 MC인 태연은 “이렇게 칭찬을 해주면 몸 둘 바를 모르겠다”라고 말하며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