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패했다.
20일 OSEN의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20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023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0-2로 패했다.
이날 선발로 나선 손흥민은 풀타임 출전했다.
손흥민은 슈팅 1차례를 기록했고 패스 성공률 81%를 만들었다.
경기 후 영국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4점을 부여했다.
팀 내 최고 수준이며 필드 플레이어중 2위였다.
전체 1위는 골키퍼 위고 요리스였고 그는 평점 7.9점을 받았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호날두는 팀이 리드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장을 빠져 나갔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