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GDR아카데미, 전국 규모 스크린골프 장타대회 ‘GDR The Longest’ 개최
골프존 GDR아카데미, 전국 규모 스크린골프 장타대회 ‘GDR The Longest’ 개최
  • 승인 2022.10.19 0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2 GDR The Longest’ 포스터
'2022 GDR The Longest’ 포스터

전국 규모의 스크린골프 장타대회가 열린다.

 

19일 골프존 GDR아카데미는 ‘2022 GDR The Longest’를 개최하고 10월 한 달간 참가 신청 및 예선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올해 대회는 총상금 3,700만원 규모로, 본선에 출전하여 입상한 골퍼에게는 GDR PLUS 시스템 1대를 포함해 세라젬 마스터 V6, 클리브랜드 골프웨어 의류 교환권, 골프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부상이 주어진다.

또 1위부터 4위 입상자에게는 GDR 공식 미디어 프로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GDR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GDR시스템을 통해 드라이버 비거리를 측정한 뒤 GDR 키오스크에 표시된 비거리와 자신의 닉네임이 함께 나오도록 촬영한 인증 사진을 신청 양식과 함께 제출하면 예선 참가자로 접수가 완료된다.

골퍼라면 아마추어나 프로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드라이버 비거리 상위 32인을 예선 통과자로 선발하여 본선 대회를 개최한다. 본선은 오는 11월 20일 GDR아카데미 강남 센터필드점에서 진행된다.

이번 ‘GDR The Longest’는 골프존 GDR아카데미가 세계장타협회(PLDA)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국내에서 선보이는 한국판 실내 장타대회다.

골프존 GDR아카데미 송재순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파워풀한 장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관전포인트와 함께 열띤 경쟁의 열기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GDR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내골프연습장의 혁신적인 패러다임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다양한 연계활동을 통해 누구나 골프를 즐겁고 쉽게 접하여 골프문화가 대중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골프존 GDR아카데미는 골프존이 자체 개발한 골프 시뮬레이터 GDR(GOLFZON DRIVING RANGE)을 기반으로 전국에 실내골프연습장인 GDR아카데미를 운영하며 골프 레슨의 표준화와 대중성을 표방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