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2' 12월 10일 첫방 확정...여주인공 정소민 아닌 고윤정?
'환혼2' 12월 10일 첫방 확정...여주인공 정소민 아닌 고윤정?
  • 승인 2022.10.1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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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tvN 드라마 '환혼'이 오는 12월 10일 파트2 첫 방송을 확정했다.

19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환혼' 파트2는 12월 10일 첫 방송을 확정하고 준비에 들어갔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스타 작가 홍정은·홍미란이 극본을 맡았다. 정소민, 이재욱, 황민현, 신승호, 아린 등이 출연했다.

'환혼'은 파트1, 파트2로 나뉘어 방송된다. 파트1은 지난 6월 18일 첫 방송, 8월 28일 마무리됐다. 파트2 '빛과 그림자'라는 부제를 달고 는 총 10회의 에피소드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환혼’의 시즌2 예고편에 등장한 고윤정이 정소민을 대신해 여주인공 무덕역으로 출연할 지 여부에 대해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