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폐막, 이영애…“배우로서 감동적이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폐막, 이영애…“배우로서 감동적이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승인 2022.10.15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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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영애 인스타그램
사진=이영애 인스타그램

 

배우 이영애가 ‘제 27회 부산국제 영화제 (BIFF)’ 폐막식에 참석했다.

지난 14일 네이버 나우에서는 10월 5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제 27회 부산국제 영화제 (BIFF)’ 폐막식을 생중계했다.

이날 이영애는 “정말 오랜만에 참가했다”며 “뜨겁게 환영해준 부산 시민들에게 감사하다 행복하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또 이날 이영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배우로서 감동적이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와주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산국제영화제”라고 말했다.

이영애는 지난 13일 부산 해운대구 KNN타워 KNN 시어터에서 열린 '액터스 하우스 이영애'에 참여했다.

'액터스 하우스'는 한국 영화계 아이콘과 같은 최고의 배우들과 관객이 만나 그들의 연기 인생과 철학을 직접 나누는 스페셜 토크 프로그램이다.

한편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된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막을 내렸다.

배우 권율과 한선화가 사회를 맡은 폐막식엔 감독과 배우, 심사위원 등 영화 관계자와 관객이 자리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