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E173 멤버 도현이 코로나 후유증으로 활동 중단에 들어간다.

도현의 소속사인 포켓돌스튜디오는 최근 BAE173 공식 팬 카페를 통해 “멤버 도현이 최근 코로나19 후유증으로 인해 컨디션 난조 증세를 보이며 당분간 스케줄 진행이 어려울 것으로 당사에 이야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본인 및 멤버들과 충분한 논의 끝에 도현 군의 의견을 존중하여 당분간 휴식기를 갖고 건강 회복에 전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에 멤버 도현은 향후 일정에 참석하지 않고, BAE173은 당분간 8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BAE173은 지난 8월 미니 4집 ‘ODYSSEY:DaSH(오디세이:대시)’를 발매하고 활동했다.

지난 달 23~24일에는 오사카 아제리아 다이쇼 홀에서 ‘BAE173 스페셜 라이브 인 재팬2022’를 성황리에 열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