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심이영 "최원영과 서로 첫눈에 반해"…이찬원 "장가 가고파"
'편스토랑' 심이영 "최원영과 서로 첫눈에 반해"…이찬원 "장가 가고파"
  • 승인 2022.10.07 23: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처

가수 이찬원이 '배우 부부' 심이영-최원영 러브스토리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한 23년차 배우 심이영이 출연했다. 

이찬원은 심이영이 등장하자 "저보다 동생인 줄 알았다. 너무 깜찍하고 러블리하다"고 놀라워했다. 

이날 심이영은 KBS 1TV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처음 만난 후 결혼한 남편 최원영과의 러브스토리도 공개했다.

그는 "얼마나 있다가 사귀었냐"는 강남의 질문에 "작품이 거의 끝날 때쯤이었다. 처음 만난 순간부터 느낌이 정말 좋았다. 잘 통할 거 같다고 생각했다. 남편도 절 처음 만나고 매니저한테 '내 이상형을 만났어'라고 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애칭에 대해서는 "이영과 원영에서 따와 '10 20'이라고 부른다"고 해 설렘을 안겼다. 

이찬원은 심이영-최원영의 러브스토리에 "'편스토랑' 올 때마다 너무 장가가고 싶다"고 울먹여 웃음을 안겼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