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이중문, 나영희 대신 죽었다...차예련 “서준이 잘 키울게”
‘황금가면’ 이중문, 나영희 대신 죽었다...차예련 “서준이 잘 키울게”
  • 승인 2022.10.0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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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황금가면’ 캡처
사진=KBS2 ‘황금가면’ 캡처

 

KBS2 ‘황금가면’ 7일 방송에 홍진우(이중문)가 결국 사망했다.

김혜경(선우은숙)은 서준이와 함께 들어오는 유수연(차예련)에게 “잘 보내주고 왔어?”라고 물었다. 유수연은 기운이 빠진 모습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방으로 들어온 유수연은 홍진우가 생전에 서준이를 생각하던 애틋한 마음을 떠올렸다. 서준이는 이런 유수연에게 “아빠 멀리 여행갔어도 서준이가 자전거 타는거 보여줄 수 있지?”라고 물었다.

유수연은 서준이를 다독이며 “아빠가 서준이 지켜 보고 잇다고 잘 지켜달라고 했어”라고 전했다.

이어 홍진우와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보며 ‘우리 서준이 내가 잘 키울게 당신 부끄러운 아빠되지 않게 잘 키울게’라고 다짐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