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토스트, 인생분식 미소 짓게 만드는 18년 추억의 맛
광진구 토스트, 인생분식 미소 짓게 만드는 18년 추억의 맛
  • 승인 2022.10.07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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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생방송투데이’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광진구 18년 추억의 토스트가 소개됐다.

7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는 광진구 18년 추억의 토스트가 ‘인생분식’에 소개됐다.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언제나 한결같은 진심을 담아내는 인생분식을 찾아간 곳은 바로 광진구. 푸근한 계절의 풍경을 따라 걷다보면 골목 모퉁이에서 풍겨오는 토스트 냄새에 걸음을 멈추게 됐다.

아낌없이 들어간 재료부터가 시선을 사로잡은 이곳의 토스트. 강아지 산책을 나왔다 꼭 한번씩 들르게 된다는 손님의 말이 토스트의 맛을 더욱 궁금하게 했다. 성인 남자가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정도라는 토스트는 보기에도 크기가 남달랐다.

고소한 냄새와 어우러지는 푸짐한 양은 하루의 든든한 시작을 알리는 메뉴이기도 했다. 입안을 가득 채우는 달콤함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오늘의 분식. 무슨 맛이냐는 질문에 손님은 “꿀맛”이라고 미소지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