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세련된 미모와 고혹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겨울 여신으로 분했다. 

7일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TIARA FUNK'를 주제로 브랜드 뮤즈 아이유와 함께한 '2022 겨울 시즌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화보 속 아이유는 연말 파티를 연상시키는 퍼 자켓에 블랙 드레스를 매치하고, 욕조에서 포즈를 취했다.

아이유 특유의 세련된 미모와 성숙한 분위기가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섹시하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한 러블리한 퍼프숄더 벨벳 원피스로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베이지 컬러의 클래식한 슈트 셋업으로 지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무드에 따라 자유롭게 변신하며,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아이유의 모습에 팬심이 뜨겁다.

한편, 아이유는 9월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한국 여자가수 최초로 단독콘서트 '더 골든아워: 오렌지 태양아래'를 개최했다.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위크에도 참석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