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살찐 모습 어땠길래? '원조 얼짱미모' 여전하네...5일만에 볼살 실종
구혜선, 살찐 모습 어땠길래? '원조 얼짱미모' 여전하네...5일만에 볼살 실종
  • 승인 2022.10.0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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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혜선SNS
사진=구혜선SNS

배우 구혜선의 확 달라진 비주얼과 여전한 인형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구혜선이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산영화제 개막식 퇴근! 내일 봐요!"라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부국제,BIFF) 레드카펫에 참석한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검은 레이스가 달린 의상에 웨이브진 긴 머리를 드리운 채 셀카를 찍었다. 커다란 눈망울에 오밀조밀 인형같은 이목구비가 도드라진다. 아래에서 찍은 각도에도 굴욕없는 미모가 여전하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달 30일 '춘사국제영화제' 참석 당시 다소 부은 듯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다. 페도라에 다소 딱 맞는 정장핏으로 팬들의 걱정이 일자, 구혜선은 SNS를 통해 "마음이 조금 힘들어서 살이 쪘다"면서 '부산국제영화제'에 회복해서 가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5일 만에 등장한 구혜선의 모습이 다시 한 번 시선을 강탈했다. 볼살이 쏙 빠진 얼굴과 슬림한 비주얼이 포착된 것. 하지만 어떤 모습도 원조 얼짱 미모는 여전하다.

한편, 구혜선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부국제,BIFF)에 배우 겸 감독으로 참석했다. 구혜선은 올해 5월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구혜선의 피아노 뉴에이지 베스트 앨범 20th'를 발매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