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맛있는 녀석들’이 400회를 기념해 괌으로 먹방 여행을 떠난다.

6일 OSEN은 "취재 결과 '맛있는 녀석들' 팀이 최근 괌 촬영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유민상, 문세윤, 김민경, 홍윤화, 김태원 등 5명 멤버 전원은 괌에서 맛깔나고 유쾌한 먹방을 펼쳤다.

지난 2015년 1월 30일 첫 방송된 ‘맛있는 녀석들’은 7년 넘게 롱런한 대한민국 대표 먹방 예능이다. 지난 2017년에는 포상휴가를 받아 떠난 사이판에서 특집을 진행해 화제가 됐다.

멤버들은 감사한 마음으로 400회 특집에 참여, 단순히 먹고 즐기는 특집이 아닌 현지 교민, 관광객, 국내외 팬들에게 보답하는 의미의 400회 특집으로 꾸몄다는 후문이다.

‘맛있는 녀석들’ 400회 특집은 오는 21일 오후 8시 전파를 탄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