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커머스-캘러웨이, ‘그린 베어 스페셜 에디션’ 수익금 푸른아시아에 기부
골프존커머스-캘러웨이, ‘그린 베어 스페셜 에디션’ 수익금 푸른아시아에 기부
  • 승인 2022.10.0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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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커머스가 캘러웨이 골프 코리아와 함께 지구의 날을 맞아 제작된 ‘그린 베어 스페셜 에디션’ 제품
골프존커머스가 캘러웨이 골프 코리아와 함께 지구의 날을 맞아 제작된 ‘그린 베어 스페셜 에디션’ 제품

 

"친환경 가치 실현을 위해 ESG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

골프존커머스는 캘러웨이 골프 코리아와 함께 ‘그린베어(Green Bear) 스페셜 에디션’으로 제작된 골프용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국제 환경 NGO인 (사)푸른아시아에 공동 기부했다고 6일 전했다.

‘그린베어(Green Bear) 스페셜 에디션’에 포함된 크롬소프트 골프볼과 죠스 MD5 웨지는 4월 22일 ‘세계 지구의 날’을 맞아 캘러웨이 골프 코리아에서 제작됐으며, 골프존커머스가 지난 5월부터 골프존마켓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전량 판매했다.

골프볼과 웨지의 디자인은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 온난화 현상의 심각성과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북극곰과 빙하를, 컬러는 초록빛 자연이 연상되는 ‘그린’으로 사용됐다.

골프존커머스는 캘러웨이 코리아와 함께하는 이번 기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 조성에 동참하며 ESG 경영에 박차를 가했다.

캘러웨이 골프 코리아 이상현 대표이사는 “제품에 대한 다양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적용시킨 소비자 참여형 제품 개발 프로젝트 ‘콜라볼’을 통해 골프존커머스와 함께 사회공헌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골프존커머스 장성원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어 기쁘고, 캘러웨이 골프 코리아와 함께 선행할 수 있어 더 의미가 깊은 것 같다”라며, “골프존커머스는 앞으로도 친환경 가치 실현을 위해 ESG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