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박찬환, 공다임 강제 입원 결심...나영희 “남들 시선은?”
‘황금가면’ 박찬환, 공다임 강제 입원 결심...나영희 “남들 시선은?”
  • 승인 2022.10.0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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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황금가면’ 캡처
사진=KBS2 ‘황금가면’ 캡처

 

KBS2 ‘황금가면’ 5일 방송에 홍선태(박찬환)가 괴로워했다.

홍진아(공다임)은 난동을 피우며 강동하(이현진)에게 가겠다고 했다. 망상에 빠진 홍진아는 “어젯밤에 유수연이랑 호텔에 들어가는 걸 제가 봤다”라며 홍선태의 만류에도 소리를 질렀다.

보다 못한 홍진우(이중문)는 “강동하 아직까지 교통사고로 의식이 없어 그런데 수연일 어떻게 만나”라고 소리쳤다.

홍선태는 차화영(나영희)에게 “나는 결정 했어, 진아 입원 시킬 거야”라고 말했다. 홍진우 역시 “진아가 어디까지 무너져야 인정하시겠어요”라고 거들었다.

이 와중에도 차화영은 남들 시선을 걱정했다. 홍진우는 “어머니가 동의 안 하셔도 아버지랑 제가 진아 병원 치료 받게 할 거니까 그렇게 아세요”라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