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퀸' 송가인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과 추억을 쌓는다.

송가인은 오는 12일, 데뷔 10주년을 맞아 네이버 나우와 함께 어게인(팬클럽명) 100명을 초대해 팬미팅을 개최한다. 

평소 남다른 팬사랑으로 유명한 송가인은 행사와 콘서트를 마친 후 항상 팬들과 작은 팬미팅을 가져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은 바, 

이번 10주년 팬미팅에서 팬들을 위해 어떤 이벤트를 준비할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증폭된다.

앞서 2012년에 데뷔한 송가인은 오랜 기간 무명 시절을 겪고, 2019년에 방영된 TV조선 '미스트롯' 진으로 선정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가인은 다양한 광고 모델 섭렵과 기부 활동, 전국투어 등으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트로트 장르를 이끌어 가는 주축으로 활약중이다.

또한 송가인은 데뷔 10주년 팬미팅에 앞서, 오는 8일과 9일 '2022 전국투어 연가' 목포 콘서트도 앞두고 있다.

한편, 송가인의 데뷔 10주년 팬미팅은 오는 12일 개최되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