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뜬다.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측은 4일 "소지섭이 최근 녹화를 마쳤다. 방송은 10월 중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퀴즈'에 따르면 소지섭은 MC 유재석, 조세호와 함께 근황과 10월 개봉하는 새 작품 '자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소지섭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건 4년만이다. 특히 그가 2020년 17세 연하의 아내 조은정과의 결혼 후 처음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이어서 결혼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가 출연한 녹화분은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소지섭 주연의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겪는 과정을 다룬 작품이다. 10월 26일 개봉.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