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4일 방송에 김지선이 출연했다.
김지선은 “옛날 얘기도 하면서 맛있는 것도 서로 만들어 먹고 너무너무 와보고 싶었던 프로그램”이라며 언니들과의 만남에 대한 기쁨을 전했다.
아이들은 잘 지내냐는 말에 김지선은 “이제 애들이 아니에요”라며 어느덧 중, 고등학생이 된 4남매의 근황을 전했다. 그리고 자신이 준비해온 화초 선물을 건넸다.
또 “선물은 받는 사람들은 부담을 느끼면 안되는 거 같다고 생각했다”라며 화초 선물을 준비한 이유를 설명했다.
남편은 잘 지내냐는 말에 김지선은 “너무 잘 지낸다”라며 “아이들도 너무너무 잘 지낸다”라고 화목한 가족에 대해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