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인삼갈비탕, 고향 정 가게 30년 전통 홍삼 품은 낙지
영주 인삼갈비탕, 고향 정 가게 30년 전통 홍삼 품은 낙지
  • 승인 2022.10.0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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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6시 내고향’
사진=KBS 1TV ‘6시 내고향’

 

영주 인삼갈비탕이 소개됐다.

4일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에는 영주 인삼왕갈비탕이 ‘고향 정 가게’에 소개됐다.

쌀쌀한 날씨에 먹으면 더 맛있는 30년 전통 인삼갈비탕이 오늘의 주인공. 가을이 오면 영주 곳곳에는 풍기 인삼을 만날 수 있었다. 인삼을 이용하는 음식점이 많은 영주에서도 이 노포는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었다.

정겨운 분위기의 가게 안의 한 쪽 면에는 인삼주들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환하게 맞아주시는 사장님은 가족들과 함께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다. 요리, 서빙 등 분업화가 되어 있는 가게는 가족들이 함께해 더욱 믿을 수 있었다.

은생과 대추, 해바라기씨 등 재료가 가득 들어가는 갈비탕. 삶은 갈비를 올리고 진한육수를 부어준 뒤 인삼 잔뿌리를 올려주면 갈비탕이 완성됐다. 인삼과 갈비탕의 만남은 모두가 찬성하는 조합이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