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11월 '탁쇼' 서울 앙코르 콘서트 개최...7일 티켓 예매 오픈
영탁, 11월 '탁쇼' 서울 앙코르 콘서트 개최...7일 티켓 예매 오픈
  • 승인 2022.10.0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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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이십칠

가수 영탁이 서울 앙코르 콘서트로 다시 한 번 감동과 환희를 선사한다.

4일 영탁 측은 오는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 KSPO DOME에서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앙코르 공연은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서울, 인천, 대구, 부산 등으로 이어진 전국 투어의 감동과 환희를 다시 한 번 만끽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앞선 서울공연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초고속 매진된 바,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다시 한 번 서울 앙코르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

영탁은 '탁쇼'를 통해 트롯부터 재즈까지 넘나드는 '음색킹', 팬들의 성원에 일일이 화답하는 '매너킹', 무릎을 치게 만드는 입담으로 '센스킹'의 면모까지 과시하며 대체 불가한 매력을 선보인바, 앙코르 콘서트에서 또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이번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 앙코르 공연은 오는 11월 18일 오후 6시, 19일 오후 3시, 20일 오후 3시 세 차례에 걸쳐 열린다. 

앙코르 공연 티켓은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7일 오후 8시부터 오픈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