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모태범♥임사랑, 이미 '신혼부부' 케미...수영장 스킨십→마사지까지
'신랑수업' 모태범♥임사랑, 이미 '신혼부부' 케미...수영장 스킨십→마사지까지
  • 승인 2022.10.04 16: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채널A

'신랑수업' 모태범과 임사랑이 밀월여행 중 꽁냥꽁냥한 스킨십으로 설렘을 안긴다.

5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35회에서는 밀월여행을 떠난 '찌커플' 모태범♥임사랑의 야간 수영장 데이트와 숙소에서의 설렘 폭발 '러브 모먼트'가 펼쳐진다.

이날 모태범은 여행 중, 임사랑을 위해 야간 수영장 데이트를 계획해 실행에 옮겼다. 이때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임사랑이 사뿐사뿐 등장하자 손호영과 영탁은 "온다~"며 대리 설렘에 젖었고, 이승철은 "'신랑수업'의 꽃"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모태범은 임사랑의 손을 잡고 물 속으로 에스코트를 해주는가 하면, 빙상 선수라서 좀 더 편히 할 수 있는(?) 스킨십을 선보였다. 이에 손호영은 "난리가 났네"라며 질투심을 더했고, '견학생' 지상렬은 "저 정도면 부부 아니야?"라고 깜짝 놀랐다.

물놀이를 마친 '찌커플'은 숙소에 들어가 임사랑이 준비한 커플 잠옷을 맞춰 입었다. 연이어 모태범은 임사랑에게 직접 마사지까지 해주며 빈틈없는 감동을 선사했고, 임사랑은 "좋은데 부끄러워~"라며 행복해 했다. 

잠시 후 '찌커플'은 침실로 향해 와인 러브샷을 하며 한층 무르익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 같은 두 사람의 모습에 지상렬은 "이 커플을 더 보다가는 중병에 걸리겠다"고 한탄했다. 

이외에도 손호영, 영탁의 애잔 폭발 '촌캉스' 현장, 김희현의 공연장을 찾아간 신봉선의 이야기, 깜짝 출연한 지상렬과 신봉선의 썸 전말이 공개되는 '신랑수업'은 오는 5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