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의 시크한 분위기와 여전한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3일 한소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파리를 찾은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발목까지 덮는 긴 의상에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시크한 파리지앵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큰 키가 아니라면 소화할 수 없는 패션에 소멸직전의 작은 얼굴이 도드라진다.

그런가 하면, 크롭티를 입고 잘록한 허리 라인과 납작배를 드러내기도. 골반 부분에 살짝 보이는 타투와 눈썹 피어싱까지.

청순한 분위기는 오간데 없이 힙하고 섹시한 매력이 물씬 풍긴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 크리처'에서 배우 박서준과 호흡을 맞춘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