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홍은채, 코로나19 확진돼 TMA 불참 "다른 멤버들은 이상無"
르세라핌 홍은채, 코로나19 확진돼 TMA 불참 "다른 멤버들은 이상無"
  • 승인 2022.10.0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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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르세라핌 인스타그램
사진=르세라핌 인스타그램

르세라핌 멤버 홍은채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3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공지글을 올리고 "홍은채의 코로나19 확진 및 향후 스케줄에 대해 알려드린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홍은채는 감기 증상이 있어 2일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홍은채를 제외한 르세라핌 멤버들은 현재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다. 3일 선제적으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향후 르세라핌 스케줄은 변동이 없다"며 "다만 (홍은채의 자가격리 기간인) 8일 진행되는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2 TMA)에는 홍은채를 제외한 4명의 멤버들이 참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르세라핌은 오는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안티프래자일'로 컴백한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