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얼업’ 한지현, 첫 방송…“심장이 떨리고 믿어지지 않아요”
‘치얼업’ 한지현, 첫 방송…“심장이 떨리고 믿어지지 않아요”
  • 승인 2022.10.04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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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현 / 사진=한지현 인스타그램
한지현 / 사진=한지현 인스타그램

 

SBS 새 월화드라마 ‘치얼업’이 첫 방송된 가운데 주연 배우 한지현이 소감을 전했다.

한지현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에서 오늘 밤 10시 치얼업이 방영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무슨 말을 먼저 써야 할 지 모르겠어요.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 10시가 되는 이 한순간 한순간이 카운트다운 되는 것처럼 심장이 떨리고 첫 화를 한다는 게 믿겨지지가 않아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 많은 점이 부족한 저지만 감독님과 작가님 모든 배우들과 스탭 분들의 도움으로 정말 열심히 한 장면 한 장면 준비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기다려주시고 기대해주시고 항상 옆에서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차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아까까지 아무렇지도 않다가 갑자기 떨려서 감성적인 한지현 올림”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치얼업’의 촬영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한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지현은 청순미 넘치는 미모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치얼업’은 이날 첫 방송됐다.

‘치얼업’은 찬란한 역사를 뒤로 하고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에 모인 청춘들의 뜨겁고 서늘한 캠퍼스 미스터리 로코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