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득남, 소속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
전혜빈 득남, 소속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
  • 승인 2022.10.02 15: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혜빈 / 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전혜빈 / 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전혜빈이 득남했다.

지난 1일 전혜빈의 소속사인 팬스타즈컴퍼니 관계자는 "전혜빈이 지난달 30일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이후 3년 만에 첫 아들을 출산한 것.

소속사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가족 모두 첫아들의 탄생에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혜빈은 2002년 걸그룹 LUV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 활동을 이어가다 배우로 전향해 다수의 드라마에서 안정된 연기력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