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태우가 결혼을 발표했다.

지난 1일 남태우의 소속사인 루트비컴퍼니 측은 "남태우가 내년 1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신부는 5세 연상의 회사원으로,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 된다”고 전했다.

남태우는 영화 '내 안의 그놈', '신입사관 구해령' 등에 출연했다.

이후 최근 드라마 '신병'을 통해 대중에게 널리 얼굴을 알렸다.

남태우는 ‘신병’에서 1생활관 분대장 최일구 역을 현실감 있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남태우는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제작 중인 ‘신병’ 시즌2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