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크러쉬, 재해 몰고 다니는 편? “어딜 가면 비가 그렇게 온다”
‘아는 형님’ 크러쉬, 재해 몰고 다니는 편? “어딜 가면 비가 그렇게 온다”
  • 승인 2022.10.02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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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크러쉬 /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가수 크러쉬가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크러쉬, 재재, 비비가 출연한 가운데 '걸크러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크러쉬는 "평소 재해를 몰고 다니는 편"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크러쉬는 “항상 어딜 가면 비가 그렇게 온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신곡 뮤직비디오도 원래 밖에서 촬영하는 거였는데 폭풍이 와서 실내 세트장으로 급히 변경했다”라고 전했다.

또 “LA에 스케줄이 있어서 갔는데 그때도 몇 십 년 만에 폭우가 왔다”며 “공연할 때마다 비가 오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