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남편 앤디와 함께 본업 근황 "남편이 새벽부터 매니저 해줘서 촬영도 꿀잼"
이은주, 남편 앤디와 함께 본업 근황 "남편이 새벽부터 매니저 해줘서 촬영도 꿀잼"
  • 승인 2022.10.01 0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이은주 SNS
사진=이은주 SNS

제주 MBC 아나운서 출신 이은주가 근황을 전했다.

이은주는 30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강릉에 일하러 다녀왔어요. 바다도 못 보고 돌아와야 했지만 5년 전쯤 인연이 닿은 PD님, 원장님과 다시 함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강릉에서 오랜만에 아나운서 본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은주 옆에는 남편 앤디가 붙어있어 눈길을 끈다. 

이은주는 '무엇보다도, 남편이 새벽부터 매니저 역할을 해줘서 여행가는 기분이었네요. 함께 있으니 촬영 시간도 꿀잼. 동행해주고 사진도 많이 남겨줘 고마워요'라며 앤디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은주는 최근 9세 연상인 신화 멤버 앤디와 최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합류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