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심경고백 "마음이 조금 힘들어서 살쪄…'부국제' 때 회복할 것"
구혜선, 심경고백 "마음이 조금 힘들어서 살쪄…'부국제' 때 회복할 것"
  • 승인 2022.10.01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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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혜선 SNS
사진=구혜선 SNS

배우 구혜선이 예전에 비해 다소 통통해진 모습을 공개한 이후 직접 심경을 밝혔다.

구혜선은 30일 자신의 SNS에 '마음이 조금 힘들어서 살이 쩠어요. '부산국제영화제'에는 꼭 회복해서 갈게요. '부국제'에서 5일, 6일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구혜선은 이날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열린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영화 감독 자격으로 시상식에 참석한 그는 미니스커트와 재킷을 입고 페도라 모자로 스타일링했다. 이전에 비해 다소 통통해진 볼살과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구혜선은 지난 2020년 안재현과 이혼 후 몸무게를 11kg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그가 통통하게 살이 오른 모습으로 등장하자 화제를 모았다. 결국 그는 SNS에 살이 찌게 된 이유를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