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춘사영화제 불참
아이유,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춘사영화제 불참
  • 승인 2022.09.3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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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유SNS
사진=아이유SNS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이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다.

30일 춘사국제영화제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유가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다. 

아이유는 현재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PCR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영화 '브로커'로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 신인여우상 후보에 오른 아이유는 예정된 일정에 불참한다. 

아이유는 영화 '브로커'에서 브로커들과의 예기치 못한 동행을 시작한 엄마 소영으로 열연을 펼친 바, 이번 영화제에서 그는 '브로커'로 '십개월의 미래' 최성은, '마녀2' 신시아, '불도저에 탄 소녀' 김혜윤, '최선의 삶' 방민아와 경쟁을 펼친다.

한편, 아이유는 9월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한국 여자가수 최초로 단독콘서트 '더 골든아워: 오렌지 태양아래'를 개최했다. 

또한 아이유는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