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30일 콘서트 '아리스트라' 포문→2일 신곡 '나의 목소리로' 최초 공개
김호중, 30일 콘서트 '아리스트라' 포문→2일 신곡 '나의 목소리로' 최초 공개
  • 승인 2022.09.3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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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트바로티' 김호중의 데뷔 첫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가 화려한 막을 연다.

김호중은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2022 김호중 콘서트 투어 아리스트라'(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를 개최한다.

'아리스트라'는 김호중의 팬클럽 '아리스'와 단어 '오케스트라'를 합친 합성어. 오케스트라와 밴드를 접목한 특별한 무대를 통해 콘서트에서 팬들과 함께 멋지게 호흡하고 싶다는 싶다는 포부가 담겼다. 

특히 이번 '아리스트라' 공연의 마지막 날인 10월 2일은 김호중의 생일인 터. 이날 생일을 기념해 신곡 '나의 목소리로' 발매와 더불어 콘서트 무대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김호중이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전국투어로, 김호중만의 특별함은 물론 '새로움'까지 추가해 관객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전망이다. 콘서트 내에서만 볼수 있는 VCR 영상도 준비했으며, 다채로운 무대로 묵직하고 가슴 먹먹한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9월 마지막 하루와 김호중의 생일까지 같이 보낼 수 있는 이번 콘서트에는 어떤 다채로움이 자리 잡고 있을지, '호중이의 별'에는 또 어떤 새로움이 있을지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김호중의 첫 전국투어 '아리스트라'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팬들을 만난다. 서울 외 추가 지역은 추후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