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이주승, “어릴 때부터 공포물 좋아해…방구석 1열 시청자”
‘심야괴담회’ 이주승, “어릴 때부터 공포물 좋아해…방구석 1열 시청자”
  • 승인 2022.09.30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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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승 / 사진=MBC '심야괴담회' 방송 캡처
이주승 / 사진=MBC '심야괴담회' 방송 캡처

 

배우 이주승이 ‘심야괴담회’에 출연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2에서는 이주승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김숙은 ‘공포 스릴러계의 무법자’라고 이주승을 소개했다.

이주승은 “어릴 때부터 공포물을 좋아했다. 방구석 1열 시청자”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가 “귀신을 본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주승은 “축지법을 쓰겠다”라고 자신 있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심야괴담회’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로 투고 받는다.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