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9살 연상 남편과 결혼 후 더 예뻐진 근황…청바지+크롭티로 드러낸 섹시미
손연재, 9살 연상 남편과 결혼 후 더 예뻐진 근황…청바지+크롭티로 드러낸 섹시미
  • 승인 2022.09.2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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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연재 SNS
사진=손연재 SNS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연예인 못지 않은 비주얼을 과시했다.

손연재는 29일 자신의 SNS에 패션 브랜드 홍보를 위해 여러 장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이트 민소매 크롭티에 부츠컷 청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살 하나 없는 슬림한 라인에 여느 연예인 부럽지 않은 프로포션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소녀 같은 이미지의 소유자였지만 결혼 후 한층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해 리듬체조 개인 종합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한국리듬체조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은퇴 후에는 아카데미를 설립해 CEO로 변신했다. 지난 달 21일에는 9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행복한 신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