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 해병대 가더니 얼굴이 반쪽이 됐네 "지훈 배우는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답니다"
피오, 해병대 가더니 얼굴이 반쪽이 됐네 "지훈 배우는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답니다"
  • 승인 2022.09.2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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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티스트컴퍼니 공식 SNS
사진=아티스트컴퍼니 공식 SNS

가수 겸 배우 피오(표지훈)가 헬쓱해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피오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9일 공식 SNS에 '이번 달의 특별한 셀피데이 주자는 바로 표지훈 배우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짧은 머리로 해병대 군복을 입은 채 경례하는 피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입대 전과는 달리 한층 헬쓱해진 얼굴이 눈길을 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지훈 배우는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답니다'고 밝혔다.

한편, 피오는 2011년 그룹 블락비로 데뷔한 후 tvN '대탈출', '신서유기', 드라마 '호텔 델루나', '유미의 세포들2' 등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그는 지난 3월 해병대 군악대로 입대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