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나영희, 공다임 뺨 때리며 분노표출 “멍청한 것”
‘황금가면’ 나영희, 공다임 뺨 때리며 분노표출 “멍청한 것”
  • 승인 2022.09.2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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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황금가면’ 캡처
사진=KBS2 ‘황금가면’ 캡처

 

KBS2 ‘황금가면’ 29일 방송에 차화영(나영희)가 이성을 상실했다.

차화영은 고미숙(이휘향)이 자신의 딸인 홍진아(공다임)를 이용해 주식을 대량 매수한 것을 알고 분노했다.

그리고 이 화는 홍진아에게 향했다. 여전히 강동하(이현진)에게만 목을 매는 홍진아의 뺨을 내리치며 차화영은 “멍청한 것 내 허락도 없이 주식을 양도를 해?”라며 “니가 얼마나 미친 짓을 한 줄 알아?”라고 소리쳤다.

분노는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이혼 통보를 받은 홍진아가 달려와 수선을 떨자 차화영은 “엄마 너랑 한숨도 못잤어 너랑 대화할 정신 아냐”라고 날카로운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동하 오빠가 이혼하쟤 이혼소장 보냈다고”라고 하자 “안되지 이대로 헤어져선 절대 안돼”라며 다른 계략을 짰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