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차예련, 박찬환 대리인으로 주총 참여 “나영희 해임”
‘황금가면’ 차예련, 박찬환 대리인으로 주총 참여 “나영희 해임”
  • 승인 2022.09.2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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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황금가면’ 캡처
사진=KBS2 ‘황금가면’ 캡처

 

KBS2 ‘황금가면’ 29일 방송에 궁지에 몰린 차화영(나영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긴급 주주총회에 자신의 해임안건이 상정된 가운데 차화영은 이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고미숙(이휘향)은 “저도 대주주인 가족이 있습니다”라며 고대철(황동주)을 불러 들였다.

고미남의 정체가 바로 고대철이었던 것. 차화영은 생각지도 못했던 고미남의 정체에 충격을 받았다. 그동안 꾸준히 주식을 사들였던 고미남의 반전은 차화영은 물론 홍진우(이중문)도 놀라게 했다.

고미숙은 택도 없다며 버티는 차화영 앞에 유수연(차예련)을 불렀다. 유수연은 홍선태(박찬환)의 대리인 자격으로 이 자리에 온 것으로 나타났다. 홍선태는 유수연을 불러 “내 탓이다”라며 이같은 결심을 내렸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