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소속사 “모친‧여동생 협박, 참담한 심정...엄중한 법적 조치”
헨리 소속사 “모친‧여동생 협박, 참담한 심정...엄중한 법적 조치”
  • 승인 2022.09.2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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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헨리 인스타그램
사진=헨리 인스타그램

 

헨리의 소속사 측이 악플러에 대한 법적조치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9일 몬스터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는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끊임없는 인신공격과 악의적인 왜곡,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응을 자제해왔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도를 넘은 협박과 아티스트 가족까지 위협하는 행위에 관해 더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 엄중한 법적 조치를 강구하게 됐습니다”라고 법적 대응 배경을 설명했다.

또 “특히 모친과 여동생을 향해 '칼로 찌르겠다'와 같은 표현 등은 아티스트이기 전에 한 집안의 가족으로서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당사는 실제 사실과 전혀 다른 왜곡, 악성 루머 양산과 유포, 협박과 모욕, 명예훼손 등에 대해 선처 없이 강력 대응하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