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최보민, 골프채 맞아 안면 골절 "수술 일정 조율중...재활치료 병행 예정"
골든차일드 최보민, 골프채 맞아 안면 골절 "수술 일정 조율중...재활치료 병행 예정"
  • 승인 2022.09.2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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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골든차일드 멤버 최보민이 안면 골절 부상을 입어 수술을 진행한다.

29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최보민 군은 지난 28일 오후, 개인스케줄로 골프 연습 중, 타인이 연습 중 휘두른 우드클럽에 안면 타격을 입어 곧 바로 응급치료와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고 알렸다.

이어 소속사는 "검사 결과 안면 골절로 인한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현재 수술 일정을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술 후 일정기간 재활치료를 병행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최보민군은 당분간 치료와 건강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현재 예정되어 있는 골든차일드 스케줄 참여가 어려우며, 최보민 군의 활동 재개일정은 향후 다시 안내 드리도록 하겠다"며 "최보민군의 치료와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회복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보민이 속한 골든차일드는 오는 10월 8일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되는 아시아콘텐츠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축하 공연에 오를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