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하희라, 25세 이른 나이에 ‘품절녀’…“주변에서 다 말렸다”
‘라디오스타’ 하희라, 25세 이른 나이에 ‘품절녀’…“주변에서 다 말렸다”
  • 승인 2022.09.29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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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 /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하희라 /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배우 하희라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하희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하희라는 남편이자 배우 최수종과의 결혼 비화를 공개했다.

하희라는 25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품절녀’가 되면서 동료 배우들의 우려를 샀다는 것.

하희라는 “내가 25살에 결혼했는데 주변에서 왜 지금 결혼 하냐며 말렸다”고 고백했다.

이어 “또래 배우들 중에 가장 먼저 해서 그랬다”고 말했다.

하희라와 최수종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잉꼬부부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올해 결혼 29년차를 맞았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