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수가 남편이자 배우 손지창과 해외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오연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hoto by @jichang_so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럽여행을 즐기고 있는 오연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연수는 자신의 모습을 찍어주고 있는 사람이 남편 손지창임을 밝히며 애정을 과시했다.

앞서 손지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혼여행 이후 24년 만에 둘만의 여행”이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그는 “4일 동안 7만보 이상을 걸으며 다리가 끊어질 것 같지만 그래도 즐거운”이라고 전했다.

한편 손지창과 오연수는 199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