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분위기 남신' 비주얼→혼돈의 카리스마...정국-RM 이어 화보 프로젝트
BTS 지민, '분위기 남신' 비주얼→혼돈의 카리스마...정국-RM 이어 화보 프로젝트
  • 승인 2022.09.2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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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TS 공식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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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
사진=BTS 공식SNS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정국과 RM에 이어 화보 프로젝트 '스페셜 8 포토-폴리오(Special 8 Photo-Folio)'를 통해 변신을 선보인다.

최근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스페셜 8 포토-폴리오' 무드 샘플러를 시작으로, 27~28일 콘셉트 필름과 프리뷰 이미지 등을 공개했다. 

프리뷰 이미지에서 지민은 흑과 백의 세련된 스타일링을 감각적 포즈로 완벽히 소화하고, 은은한 조명 아래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화보 속 지민은 석고상과 마네킹 등 다양한 오브제들을 활용해 독특한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기도. 강인한 카리스마부터 복잡 미묘하고 틀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움까지, 다채로운 분위기를 표현해 시선을 강탈했다.

또한 이번 화보에는 'ID : Chaos'라는 타이틀 아래 '나'를 찾아 헤매는 혼돈의 미성숙함을 담았다. 흑백과 컬러를 넘나드는 4가지 주제로 지민의 다채로운 페르소나를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화보의 기획 단계부터 콘셉트, 의상, 소품에 이르기까지. 지민이 작업 전반에 참여했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도전인 이번 화보 프로젝트 '스페셜 8 포토-폴리오'는 일곱 멤버의 적극적인 참여로 완성되면서, 각기 다른 개성과 색다른 면모를 표출하고 있다. 앞서 정국은 '뱀파이어' 콘셉트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고, RM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새로운 작품으로 승화한 바, 배턴을 이어받은 지민의 새로운 변신에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방탄소년단 지민의 화보는 오는 10월 13일 출시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