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이 배우 박은빈과 함께 돌아오면서 '우영우'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한다.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이 휴식기를 마치고 오는 10월 5일 돌아온다.

이달 공개된 티저들에서는 CF를 패러디한 유재석과 조세호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4년간 쌓아온 유재석과 조세호의 케미가 더욱 뚜렷하게 드러난 것. 또한 포스터 속 "토킹 어바웃 유"라는 워딩에서 알 수 있듯 자기님들과의 더욱 깊이 있는 토크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오는 10월 5일 방송은 '한우물 특집'으로 꾸며진다. 1800만뷰를 기록한 줄넘기 영상의 주인공 하준우 선수, 24년차의 라디오 '싱글벙글 쇼'의 김신욱 작가, 영화 '명량', '한산' 등 이순신 3부작을 만든 김한민 감독 등 수십 년간 한 분야만을 집요하게 파고들어간 자기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배우 박은빈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은 상황. 올해 드라마 '우영우'로 큰 인기를 끈 박은빈이 유재석, 조세호와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가 궁금증을 더한다. 이가운데 함께 공개된 예고 영상 속에서 박은빈은 "저도 마음만 먹을면 재밌을 수 있다"는 말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뿐만 아니라 박은빈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비하인드 스토리 등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채로운 이야기를 공개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더한다.

수요일의 에센스가 될 '유퀴즈'에서 벌써부터 입이 트인 두 자기와, 박은빈이 선사할 토크가 기대를 모은다. 오는 10월 5일(수)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