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4세 연상 재벌과 열애? 소속사 "촬영 중이라 사실 확인 늦어지고 있다"
박민영, 4세 연상 재벌과 열애? 소속사 "촬영 중이라 사실 확인 늦어지고 있다"
  • 승인 2022.09.2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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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민영 인스타그램
사진=박민영 인스타그램

배우 박민영(36)이 4세 연상 한 재력가와 열애설이 불거진 것에 대해 소속사가 입장을 전했다.

MBN스타에 따르면 박민영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현재 박민영씨가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촬영에 임하고 있어 사실 관계 확인이 늦어지고 있다"라며 "정확한 입장을 신속히 전달 드리지 못하고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디스패치는 박민영이 4세 연상의 재력가 강모씨와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강원도 원주 및 서울 청담동 등 서로의 본가까지 오가며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강씨는 한 가상자산 거래소의 숨은 대주주로, 서울 한남동 최고급 빌라에 살고 있으며 박민영도 이 곳에 자주 들른다고 디스패치는 주장했다.

박민영은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성균관 스캔들', '시티헌터', '힐러' '리멤버-아들의 전쟁', '김비서가 왜 그럴까', '그녀의 사생활',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등에 출연하며 자타공인 로코퀸으로 등극했다.

현재 tvN 수목극 '월수금화목토'에 출연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