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허니제이, 2세 '러브' 초음파 영상 최초 공개 "꼬물꼬물"
'임신' 허니제이, 2세 '러브' 초음파 영상 최초 공개 "꼬물꼬물"
  • 승인 2022.09.2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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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허니제이 인스타그램
사진=허니제이 인스타그램

최근 임신과 결혼을 발표한 댄서 허니제이가 뱃속 2세의 초음파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브(태명) 최초 공개. 꼬물꼬물”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초음파 영상을 게재했다.

허니제이는 아이의 초음파 영상에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출연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허니제이는 아기 태명을 '러브'라고 밝히면서 "2세 이름을 내가 미리 지어놨는데 그 이름이 '러브'였다. 그냥 그렇게 짓고 싶다고 생각하고 얘기한 적이 있는데 아가 생긴 다음에 남편 되실 분이 바로 '러브'라고 부르더라"고 예비 남편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