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의 클래식 정규 2집이 초동 판매량 68만 장을 돌파, 한터차트로부터 골드 인증패를 받았다.

지난 27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클래식 정규 2집 '파노라마(PANORAMA)'로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를 수상했다. 한터뉴스는 인증패를 김호중에게 전달한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는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에서 집계하는 '초동 판매량' 데이터를 근거로 일정 음반 판매량을 넘긴 아티스트의 공식 기록을 인증하는 기념패다. 따라서 해당 인증패를 받았다는 것은 케이팝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는 의미를 갖는다.

김호중은 클래식 정규 2집 '파노라마'로 초동 판매량 68만 2624장을 기록했다. 특히 김호중은 해당 기록으로 초동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이에 한터차트는 김호중의 초동 기록을 기념하며 초동 판매량 50만 장 이상 달성을 의미하는 골드 인증패를 수여한 것.

김호중의 '파노라마' 앨범을 포함한 차트 성적과 앨범 판매량 등의 데이터는 한터차트 웹 페이지 및 모바일 후즈팬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