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공다임 “서준이는 이현진 아들” 이중문 앞에서 막말
‘황금가면’ 공다임 “서준이는 이현진 아들” 이중문 앞에서 막말
  • 승인 2022.09.2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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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황금가면’ 캡처
사진=KBS2 ‘황금가면’ 캡처

 

KBS2 ‘황금가면’ 27일 방송에 강동하(이현진)가 병원으로 옮겨졌다.

고대철(황동주)은 강동하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가만두지 않겠다며 홍진아(공다임)에게 경고했다. 강동하를 따라나서려는 홍진아를 보며 홍진우(이중문)는 “홍진아 제발 정신차려”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제대로 정신이 나가 버린 홍진아는 서준이가 홍진우의 아들이 아니라 강동하 아들이라고 말했다. 분노한 홍진우는 홍진아의 뺨을 내리치며 “정신차려 홍진아, 어떻게 서준이가 강동하 아들이야”라고 다그쳤다.

그러나 이 와중에도 홍진아는 “동하 오빠는 내 거야, 내 거라고”라고 소리쳤다. 소식을 전해 들은 유수연(차예련)은 걱정을 하면서도 차마 강동하에게 가지는 못했다.

차화영(나영희)은 뒤늦게 홍진아가 한 짓에 대해 듣게 됐다. 홍진아에게 상담이 필요하다는 말에도 차화영은 “이게 다 강서방 집안 문제”라고 주장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