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별이 빛나는 밤에'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별이 빛나는 밤에'는 MBC 표준FM에서 매일 오후 10시 5분부터 방송되는 대표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작사가 김이나가 DJ를 맡고 있으나 최근 일주일 간 휴가를 가게 됐고, 박효신이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자리를 대신한다.
이러한 가운데 27일 프로그램 공식 SNS에는 "스페셜DJ 예고. 대장나무와 함께할 또 한명의 스페셜 디제이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뷔의 사진이 올라와 청취자들을 놀라게 했다.
뷔는 27일, 28일 양일 간 박효신과 함께 더블 스페셜 DJ로 활약하게 된다. 친한 사이로 알려진 두 사람이 라디오에서 어떤 호흡을 보여줄 지 기대가 모인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