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별밤지기'된다...27·28일 박효신과 더블 스페셜 DJ 출격
방탄소년단 뷔 '별밤지기'된다...27·28일 박효신과 더블 스페셜 DJ 출격
  • 승인 2022.09.2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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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인스타그램
사진='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뷔가 '별이 빛나는 밤에'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별이 빛나는 밤에'는 MBC 표준FM에서 매일 오후 10시 5분부터 방송되는 대표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작사가 김이나가 DJ를 맡고 있으나 최근 일주일 간 휴가를 가게 됐고, 박효신이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자리를 대신한다.

이러한 가운데 27일 프로그램 공식 SNS에는 "스페셜DJ 예고. 대장나무와 함께할 또 한명의 스페셜 디제이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뷔의 사진이 올라와 청취자들을 놀라게 했다.

뷔는 27일, 28일 양일 간 박효신과 함께 더블 스페셜 DJ로 활약하게 된다. 친한 사이로 알려진 두 사람이 라디오에서 어떤 호흡을 보여줄 지 기대가 모인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